소박한 배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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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박한 배려...

바이칼 5 97

소박한 배려...


 12~3여 년 전쯤 내 이웃에게 어떠한 방법이든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.

그러한 생각 중 20대때 몇번인가 했던 그것, 첨단 의학이 발전한 현재도 인위적인 생산이 어렵다는 그것, 어떠한 사회적 요인으로 점점 기부자가 줄어들어 지금은 상당 부분 수입에 의존한다는 헌혈을

  "1" 이라는 숫자로 다시 시작했어요.

 한 번 두 번이 더해져 어제 7월 29일 100번을 하였습니다.


 헌혈한지 오랜 날들이 지나고 있지만 지금도 굵은 주사바늘 끝이 정맥을 뚫을때 "따끔, 찌릿함"은 말초신경계를 자극합니다. 하지만 바늘 끝의 예리함이 마라토너의 러너스 하이 때 샘솟는다는 엔돌핀의 행복한 만족감으로 느끼려 애써 노력합니다. 왜냐하면 강요되지 않은 자발적 봉사이기 때문입니다.

 

 우리 대다수는 태양계 속에 위치한 46억 살 정도된 지구라는 푸른 행성에서 100년도 체 안되는 "삶 이라는 테마의 인생여행"을 하고 있습니다.

 잠시 머물렀던 이 자리에 우리 모두의 아들과 딸, 이웃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을 지속하기 위한 구성 요건 중 하나로 상호 간 배려와 봉사 그리고 희생이 필요하지 않을까요?

 외람되지만, 그러한 의미에서 수백번이 넘는 헌혈유공자가 많이 존재하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제 자랑과 같은 이런 글을 쓰게되는 용기를 내어 봅니다.


 저의 헌혈 사랑은 건강과 생체 나이의 제한에 문제가 없다면 계속 이어질 겁니다.


 아울러, 이러한 이웃 사랑이 "버터플라이 효과"로 확산되어 모두가 작은 배려 큰 기쁨을 느껴 보시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.


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리며,

"헌혈은 사랑입니다!"


5 Comments
은서맘 08.07 09:15  
멋지네요^
바이칼 08.08 08:44  
고맙습니다~
바이칼 08.04 07:20  
감사합니다^^~
좋은 하루되세요~
COPYDRUM 08.03 05:05  
멋지십니다~^^
바이칼 08.08 08:45  
감사합니다~